초복, 여름을 이겨내는 보양식 삼계탕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찾아뵙네요^-^

애드센스 부정클릭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중지 했었습니다.

뭐 제가 부정클릭 했기때문에 벌을 받는 느낌이였죠.

그냥 인정해버리고 자숙하는 느낌으로 블로그를 잠시 접어두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정클릭으로 인한 제 자신의 반성? 과 함께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야죠!

2일후에 애드센스 계정이 다시 살아날거에요 ㅎㅎ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죠ㅎㅎ

이번 여름도 장난아니게 덥네요 

 

오늘은 7월 17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 이면서 동시에 제헌절입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 '삼복' 이번년도 삼복 중 초복은 7월 17일 

중복은 7월 27일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은 8월 16일 

총 30일정도의 기간 이 더위에 맞서려면 몸을 튼튼히 해야좋은데요

몸의 기력을 채워줄 보양식! 여름 보양식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삼계탕은 밖에서 사먹어도 좋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죠~?

그래서 집에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볼 수 있게 삼계탕 만드는 법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재료 : 영계 2마리, 마늘 12개, 대추 10개, 양파 1개, 대파잎 2대, 밤 5개

인삼 또는 수삼 2뿌리, 찹쌀 1컵, 소금, 후추

 

 

삼계탕 만드는법

닭은 몸 안쪽까지 물에 씻으면서 기름덩어리들을 제거하고

날개 첫마디와 항문을 제거 한다(누린내가 나지않게 하기위해서)

대추와 인삼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양파와 대파는 크게 썰어놓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고 밤도 깨끗하게 깎아 씻어놓는다

찹쌀을 물에 불려 한쪽에 놓는다

 

닭의 몸속에 찹쌀과 인삼, 대추, 마늘, 밤을 넣고 꼬챙이로 고정한다

닭의 한 쪽 다리에 구멍을 내서 다리를 엇갈리게 만든 후 그 구멍에 끼워 풀리지 않게 한다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을 넣어 끓인다

냄비의 물이 끓을 때 준비한 닭을 넣어 중간 불에서 뚜껑을 덮고 약 40분이상 푹~ 삶아준다

닭을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푹~ 들어가고 찹쌀이 완전히 익으면 국물에 있는 기름기를 

걷어낸 후 접시에 옮겨담아 먹으면 됩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보도록 합시다!!